물가가 계속 오르는 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그 반대로 물가가 떨어지는 것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물가가 떨어지니 그냥 봐서는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경제 전반에 걸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플레이션의 개념
디플레이션은 일정 기간 동안 상품이나 서비스 같은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시적으로 하는 세일이나 특정 품목의 가격하락이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장기적으로 물가가 떨어지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 발생 원인
수요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경기가 침체되고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면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생산은 많은데 소비가 따라주지 않아 공급 과잉 현상으로 발생 할 수 있고 시중에 돈이 부족해지면서 소비력이 줄어들면서 돈이 잘 돌지 않으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 발생으로 발생하는 문제점
1.소비 위축으로 인한 기업 매출 감소
이렇게 물가가 떨어지면 사람들이 더 싸질 거라는 기대감에 소비를 미루는 경향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가전제품을 사야하는 상황인데 다음 달에 더 싸게 살 수 있다면 누구도 당장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 않게 되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출이 감소하기 때문에 생산을 줄이고 인원 감축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기업 성장에 타격을 줌
기업 입장에는 물가 하락은 판매 가격이 하락 할 수 있다는 의미를 안고 있습니다. 가격을 올리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판매량 까지 줄어들면 성장 발전은 물론이고 투자할 여력도 없어지게 됩니다.
보통 기업의 성장은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런데 물건 가격이 떨어지고 성장 발전의 가능성이 줄어들면 그 기업에 대한 투자도 줄어들 것이고 기업 자체에서도 기술 발전에 투자를 하지 못해 성장이 더딜 수 있습니다.
3.부채 부담 증가
디플레이션이 가장 무서운 이유는 바로 부채 부담이 커진다는 겁니다. 물가가 하락하면 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가는데 이러면 빚을 갚아야할 사람이나 기업에겐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갚아야 할 빚은 그대로인대 소득이 줄어드는 상황이 생길 수 잇습니다. 이러면 개인 뿐 아니라 국가에도 엄청난 손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4.실질 금리 상승 가능성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명목금리가 낮아도 실질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예를 들어 명목금리가 1%이고 물가가 2% 하락한다면 실질 금리는 3%가 됩니다. 이 경우 돈을 빌려 쓰는 비용이 체감상 더 비싸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소비를 줄일 것이고 기업은 투자금 마련에 부담을 느끼면서 정체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부동산과 주식에도 영향을 미침
물가가 오랫동안 하락하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주식시장 같은 경우에는 기업의 실적이 줄어들면 주가가 떨어질 것이고 투자 심리도 위축되게 됩니다. 또한 부동산시장도 경기 침체로 수요가 떨어지면서 건설 투자도 줄어들면서 건설회사들이 도산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드렸습니다. 일단 물가 하락은 월급과 같은 가계수입을 줄이게 되고 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게 기업의 수익과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에 뉴스에서 물가가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지소된다고 하면 일자리 부터 투자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글>